동서이샵에서 이벤트로 초콜릿과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을 저렴하게 판매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지난번에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터틀은 먹어보았기 때문에 라즈베리 스월로 시켰습니다.




터틀과 마찬가지로 10조각으로 분할 포장 되어있습니다.



라즈베리 소스가 10%이고 크림치즈 블렌드가 약 65%로 비중이 꽤 높습니다.



깔끔하게 분할 포장 되어있고 이번에는 녹지 않아서 얼음은 없습니다.



굉장히 맛있어보이는 빛깔의 치즈케익입니다.



안 쪽 역시 라즈베리 소스가 잘 섞여있습니다.



색깔이 오묘한게 예쁩니다.



터틀 치즈케익과 비교했을 때, 제 개인적으로는 좀더 달달하고 치즈케익의 본연에 맛에 충실하면서도 라즈베리 향이 색다른 케익이었습니다.



둘다 일반적인 치즈케익과는 확실한 차별점이 있습니다,

달달한 초코케익이 좋다면 터틀로, 좀더 치즈케익 같은 느낌을 원하시면 라즈베리 스월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치즈케익이 먹고 싶어서 마트에 갔다가 특이한 케익이 보여서 사왔습니다.


피칸과 초코칩이 박혀있는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터틀입니다.

사진으로도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녹았던 적이 있었는지 성에가 조금 끼어있었습니다.


사진이랑 거의 비슷할 정도로 초코칩이 빼곡하게 박혀있습니다

하지만 피칸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하나씩 따로 유산지로 나누어져 포장되어 있어서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먹기가 굉장히 편합니다.



먹어본 결과 굉장히 단데 기본 필라델피아 치즈케익보다 조금 치즈케익의 향이 약한 편입니다.

초코칩 케익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이 더 맛있네요.

그래도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시면 한번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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