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일본여행에서 구매한 명란튜브를 이용한 두번째 요리입니다.

요리를 하면서 찍어서 사진이 조금 흔들린 점 죄송합니다.



우선 요리를 위해 미리 해동한 이베리코 갈비살과 양파, 마늘, 올리브유, 새우살, 푸실리 파스타면을 준비했습니다.





100g 정도의 푸실리 파스타면을 사용했습니다. 파스타면은 felicetti의 유기농 통밀 푸실리면을 사용했습니다.



끓는 물에 면을 삶아줍니다.



그다음 해동시킨 새우살을 80g 정도 준비합니다. 새우살은 노브랜드 적새우살을 사용했습니다.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마늘을 볶아줍니다.



마늘이 갈색 빛을 띄면 새우살과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새우살이 다 익을 때까지 볶다가 삶은 면을 넣어줍니다.



그 다음 명란 튜브를 기호에 맞게 넣으면 되는데 간이 조금 쎄기 때문에 적정량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 명란이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미리 밑간을 해둔 갈비살을 달궈 둔 팬에 구워줍니다. 센 불에 겉을 바삭하게 익혀주면 됩니다.

이베리코이기 때문에 풍미를 살리기 위해 미디움 레어로 굽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릇에 파스타를 올리고 바질을 뿌린 뒤 옆에 이베리코 갈비살 구이를 올려줍니다.






은행 구이와 함께 곁들여 먹었습니다.



이베리코 갈비살 구이와 궁합이 잘 맞는 오일 파스타로 쉽게 멋진 저녁 식사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일본 여행을 다녀오면서 많이 사오는 선물인 명란젓입니다.

그 중에서도 후쿠오카의 명물인 명란 튜브입니다.

명란젓을 좋아하는 분에게 일본 여행 선물로 정말 좋습니다.



명란젓을 튜브 형태로 판매를 하여 간단히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명란튜브의 유통기한은 약 3주 정도 됩니다.

명란튜브를 활용할 음식이 뭐가 있나 생각을 하다가 계란말이를 많이 해먹는 것 같아서 한번 해봤습니다.



계란말이 속을 명란튜브를 짜넣어서 만들었습니다.



명란튜브가 간이 되어있어서 달걀에 굳이 간을 하지 않아도 딱 맞습니다.



마요 소스를 만들어서 같이 먹었습니다.



하얀 쌀밥에 참기름과 명란튜브를 조금 짜서 명란계란말이와 함께 저녁으로 간단하게 먹기 좋습니다.

혹시 일본 여행 선물로 고민 중이라면 후쿠오카 명란튜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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